전북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
정부지원금 지역정착 지원사업이란?
[전북청년정착지원사업]이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30만원을 12개월 동안 지급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자
지원 대상자는 전북자치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18∼39세 청년으로,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여기서 특별한 점!!!
일반적인 지역정착 지원금과 달리, 문화예술분야와 연구소 기업분야의 정규직 청년 역시 지원금 대상자에 해당된다는 사실이다.
지원대상
- (농업, 임업, 어업) 농업 또는 어업경영정보시스템에 경영주로 등록 및 종사하는 청년
- (중소기업)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고 그 기업에 종사하는 정규직 청년
- (문화예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청년
- (연구소기업) 연구소기업에 종사하는 정규직 청년
지원내용
매달 30만원을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와 연계한 포인트로 지급을 한다.
사용은 온라인 접수 후에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은 작년 2023년에 지원금을 받았다.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로 지원금을 받는다고 해서 조금 실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위의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ttd.ezwel.com)에는 없는 것이 없었다!
간편한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의류, 신발 그리고 기차표 예약과 호텔 예약 그리고 간편한 선물하기 서비스(케익, 커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외식상품권)이 가능하다.
실제로 본인은 매달 2~3번은 서울에 출장을 가야하는 예술가이다.
갤러리 방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서울에 자주 가는데 기동력(자동차) 없는 본인으로서는 자동차보다 빨리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KTX를 부담없이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다.
뿐만아니라!!! 일정이 길어질 경우, 미리 1박 또는 2박의 호텔 예약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서울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본인은 산 속 깊은 곳에서 지내다 보니, 마을버스 (3시간 또는 5시간에 1대)를 타고 간단한 장을 보러 나가기가 퍽 어려웠다. 무슨 장 한번 보려고 최소 3시간을 소비해야하다니...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그 고민을 해결했다.
간단한 장보기도 클릭 한번으로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할 수 있다. (그 덕에 불필요한 외출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접수기간
접수 기간 : 2024. 1. 15.(월) ~ 2024. 2. 8.(목) 18:00까지
정리
○ 지원내용 : 매월 30만원(최대12개원)
○ 지원방법 :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와 연계한 포인트 지급
○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